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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일상 그리고 맛집

[유머] 결혼 연차별 모습(feat.냥,견) 지인이 공유해주신 유머인데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토요일 저녁 잘 보내시고 웃고 지내요. 한참 웃었네요.. 오늘은 우리집 옷 정리하고 방 정리 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네요. 아마도 내일까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즐겁게 보내세요~ 더보기
[배달음식] 푸라닭 시켜봤어요. 토요일 저녁 구독한 블로그들 돌아다녀보다 그만 봐버린 푸라닭 --;;3번째 푸라닭을 본 순간 난 G마켓 배달을 누르고 말았다..ㅠㅠ닭 한마리로는 안 되는 우리 집이기에 두 마리는 기본 요즘 집안 생활이 주가 되니 확 찐자가 된 것 같아요. 머지 이 고급스러운 백은..다른분들 백은 작더니만 두 마리라 큰 건가 --;;일단 궁금하니 얼렁 오픈해보자 ~ 사진찍으라고 예쁘게 나열해봤어요. 무가 노란색.. 식감과 맛은 비슷하네요. 블랙 올리브 치킨 바삭한 식감의 마늘도 괜찮고 양념 맛도 무난하다 물론 치킨도 바삭합니다. 배달을 누를수 밖에 없게 한 장본인 고추 마요 치킨 달달하고 매콤하여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차마 이시간에 먹는 모습을 담을 수 없어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치킨이 있으시더라도.. 더보기
[전주맛집] 전주남원 논두렁 추어탕 맛집 블로거도 아닌데 요즘 맛집 소개를 자꾸 하게 되네요. 출장 중에 자주 가는 집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들어갔는데 맛에 반해 한 번씩 가고 있죠. 전주 출장이 많은 편이라 몇 군데 찜해놓고 다니고 있죠. 내 돈 내고 먹은 후기임을 밝힙니다. 생각지도 않게 포스팅 하는거라 가게 전면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그래서 네이버 거리뷰 사진을 대신 캡처했습니다. 사진 그대로입니다. 가게가 아주 넓고 뒤에 주차장이 또 있어서 넉넉합니다 그만큼 손님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저는 점심때 가서 항상 추어탕만 먹어요. 막걸리나 전 튀김 이런것도 맛보고 싶지만 점심때 먹기에는 좀 어렵죠 추어탕을 시키면 국물과 밥은 달라는 대로 주십니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서 갖다 먹으면 돼요. 이렇게 마지막 들깨가루.. 더보기
[일상]커피빈 아메리카노 커피빈캡틴 아메리카노 스틱커피​​이번에는 사용 후기를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잘들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마신다는 그 커피를~~ 마셔보고 후기 남겨요~어딜 가나 한 집 건너 커피숍이 즐비하죠~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또 많이들 드시는 게 바로 커피가 아닌가 싶네요얼마 전에 구입한 커피빈 캡틴!!아메리카노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 가 아니고 캡틴아메리카노 ^^;;​ 앞면과 뒷면(자세한 설명이 잘되어 있네요~커피 100%~과테말라산 아라비카 원두 100%종이컵에 잘 맞는 0.9g 스틱 10개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머그컵에 따라서 이쁜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아침에 출근하면서 부랴부랴 따라 가느라 텀블러에 넣었네요확실히 머그컵이 이쁜 듯 해요~간편해서 좋고 Easy Cut이라 아주 편하게.. 더보기
[광주광산구맛집] 갈능이 곰능이 수완점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하나 갈게요. 여러 군데를 출장 다니다 보니 점심 먹으러 다닐 때마다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죠. 그 지역에서 검색해서 가보고 내입에 맞으면 그곳으로 갈 때는 거의 똑같은 곳으로 가는 편입니다. 여기도 아주 가끔 가지만 제가 최애로 꼽는 갈비탕이 하나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먹어 본집 글들은 말씀드리지만 가게에서 대우를 받거나 금전적인 보상 따위는 전혀 받지 않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내 돈 내 먹이라는 걸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가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일찍 닫는군요. 보통은 점심때만 와봐서 시간은 몰랐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능이버섯 때문인지 정말 국물이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내입에 딱 맞아요. 담백하고 구수하고 갈비탕 먹고 감동하긴 2번째예요. 10.. 더보기
[일상] 화이트데이 오늘은 화이트데이네요. 화이트데이는 일본의 어느 사탕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내어 만들어낸 날이 라고 들었네요.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니 챙기는 편이죠. 저는 사탕보다는 초콜릿을 더 좋아해서 작년까지는 그냥 초콜릿을 사다 주었답니다. 올해는 마누라님이 요즘 젤리가 맛나다고 그래서 마트에 가서 골라 보았답니다. 신기한 게 엄청 많던데요. 딸내미 생일도 같은 날이라 출혈이 ㅎㅎ 해마다 반복되네요. 근데 젤리가 너무 신기하게 생겨 이웃님들께 보여드리려고 찍어왔어요 ㅎㅎ 매장에서 이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진짜 삼겹살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포장지도 비슷하게 흉내내고 모양도 정말 똑같아요. 먹어보더니 딸기맛이래요 ㅎㅎ 이거 하나만 사다주면 서운하겠죠. 그래서 몇 개 더 집었어요 거봉 젤리는 일전에 애들.. 더보기
[임실맛집] 대영회관 반가와요~ 모두들 오늘은 얼마전 갔던 맛집하나 소개할게요. 임실군 오수면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제가 임실 오수로 출장가면 자주 들리는 집이에요. 이름은 대영회관 점심시간에 가면 손님이 많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넉넉하니 줄은 안서도 된답니다~ 제가 이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돈까스 입니다. 근데 3개월만에 갔더니 돈까스가 바뀌었더군요 --;; 포장만 되는줄 알고 아주머니께 여쭤봤떠니 모듬이가 돈까스랍니다. 그래서 '모둠이 주세요' 했습니다. 돈까스 메뉴에 항상 나오는 스프 전 이것 느~~~므 좋아해요😍 옆에 장비(?) 많이 주시네요. 깔끔한 밑반찬 각각 맛도 좋답니다 집에서 나오는 반찬 느낌 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제 주인공 돈까스가 나왔네요 영롱한 빛깔 군더더기(?) 없는 구성 돈까스 맛도 일.. 더보기
[일상]감자전 도전~ 백종원 골목식당을 시청했다 처음엔 곱창볶음이 나와서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제가 별로 안 좋아해요) 그다음에 삼겹살 컥... 저녁 11시가 다되어서 시청한 내가 잘못이지 ㅡㅡ;; 생각하며 그래도 참았다 왜? 살찔까봐 ㅋㅋ 그 시간에 삼겹살 사러도 못 가니 참기가 좀 쉬웠다 그러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아이템!! 그건 바로 감자전~ 그걸 보니 얼마 전 회사 동생이 집에서 감자전 해 먹었다고 가르쳐준 기억이 난다. 아주 쉬운데 맛까지 있다는 그 감자전... 내가 본 블로그 주인은 프레드 셰프님.. 가뜩이나 출출한 시간(?)인데 보기에 매우 쉬워 보여 바로 도전 ㄱㄱ 준비물은 감자 2개 설탕, 소금, 후추. 왠만한 집에 다 있을법한 재료들 아닌가.. 캬~ 나도 얼렁 부엌으로 가서 준비 ~~ 마눌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