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전주남원 논두렁 추어탕

맛집 블로거도 아닌데 요즘 맛집 소개를 자꾸 하게 되네요. 출장 중에 자주 가는 집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들어갔는데 맛에 반해 한 번씩 가고 있죠. 전주 출장이 많은 편이라 몇 군데 찜해놓고 다니고 있죠. 내 돈 내고 먹은 후기임을 밝힙니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 이미지

 

생각지도 않게 포스팅 하는거라 가게 전면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그래서 네이버 거리뷰 사진을 대신 캡처했습니다. 사진 그대로입니다. 가게가 아주 넓고 뒤에 주차장이 또 있어서 넉넉합니다 그만큼 손님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저는 점심때 가서 항상 추어탕만 먹어요. 막걸리나 전 튀김 이런것도 맛보고 싶지만 점심때 먹기에는 좀 어렵죠 추어탕을 시키면 국물과 밥은 달라는 대로 주십니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서 갖다 먹으면 돼요. 

 

이렇게 나온 추어탕에 부추를 첨가 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들깨가루까지 뿌리면 맛의 완성 보글보글 끓어서 오는데 사진을 늦게 찍었네요. 시키면 거의 바로바로 나와 자리만 있으면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오는 데 추어탕을 먼저 찍었네요 

 

반찬 종류는 6가지 입니다. 다 리필이 가는하죠 물론 셀프로~

 

이 집 반찬이 또 장난 아니네요. 밥위에 올리고 찍을 수밖에 없는 맛이었어요. 전에 광주 갈능이 곰능이 파김치만큼 맛있더라고요. 역시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공기 2개 국물 한번 리필 이렇게 오늘도 과식을 하고 말았네요. 후식으로 요구르트도 갖다 줍니다. 입구에 커피도 믹스커피 기계와 아메리카노 기계가 있어 한잔씩 하고 갑니다.

작성하면서도 맛이 생각나네요. 담에 전주 가면 한 번 더 들려보려고요 

 

 

주소는 이렇게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녁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