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맛집] 대영회관

반가와요~ 모두들 

오늘은 얼마전 갔던 맛집하나 소개할게요.

임실군 오수면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제가 임실 오수로 출장가면 자주 들리는 집이에요.

이름은 대영회관

일반 동네 음식점같은 비쥬얼이지만 맛은 괜찮아요~

점심시간에 가면 손님이 많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넉넉하니 줄은 안서도 된답니다~

제가 이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돈까스 입니다. 근데 3개월만에 갔더니 돈까스가 바뀌었더군요 --;;

포장만 되는줄 알고 아주머니께 여쭤봤떠니 모듬이가 돈까스랍니다. 그래서 '모둠이 주세요' 했습니다. 

돈까스 메뉴에 항상 나오는 스프 전 이것 느~~~므 좋아해요😍 옆에 장비(?) 많이 주시네요.

깔끔한 밑반찬 각각 맛도 좋답니다 집에서 나오는 반찬 느낌 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맛나겠죠?

이제 주인공 돈까스가 나왔네요 영롱한 빛깔 군더더기(?) 없는 구성 돈까스 맛도 일품이랍니다.

밥하고 된장국이 나왔네요 그냥 백반같은 그런 느낌이죠?  전 그냥 말아서 돈까스를 반찬삼아 먹죠 후후.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요

여기 밥이랑 국들이랑 스프 마음껏 더 먹을 수있답니다. 저는 스프와 된장국밥을 한 그릇씩 더 했죠.

예전에 오수로 출장가면 편의점에서 먹었는데 여기를 우연히 알게 된 후에는 계속 여기로 가는 편이에요. 아주머니 두분이서 계시는 데 많은 손님들이 다녀 가시더군요 물론 저는 점심밥 먹으러 가죠. 

여기 주위에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오수의 견 공원이 있답니다. 물론 사람이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전 평일에만 와봐서 그럴수 도 있지만 혹시 우연히 여길 지나가시거나 오수에 들리셨는데 점심시간이 되면 한번 들려보세요. 임실군에서 오려면 10키로 정도 되는거 같네요. 내돈주고 내가사서 먹은 후기 입니다.

이상 임실 오수에 점심맛집 이었습니다. 불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