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10] 내컴퓨터 간단한 기능 정리( 유용한기능)

 

오늘 포스팅은 간단하지만 몰랐던 기능들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1. 돋보기 기능

 

 

좌측 사진이 옵션 선택 화면이고 우측이 돋보기 기능을 켠 상태입니다. 가끔 너무 작게 쓰여 있는 글이나 확대해 보고 싶은 게 생길 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기본 설정이 꺼짐으로 돼있으니 단축키로 켜거나 설정 - 접근성- 돋보기 옵션 켬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단축키는 윈도키+더하기(+) 키입니다. 끌 때는 윈도키+Esc키입니다.

2. 바탕화면 아이콘 1초 만에 없애기 

 

아이콘이 사라지니 참 깔끔하네요. 

 

1초 만에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마우스 우클릭 후 보기로 가시면 제일 아래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라는 항목을 클릭하시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사라집니다. 다시 반복하여 클릭하시면 사라졌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지워지는 게 아니라 잠깐 표시를 없애주는 기능입니다. 깔끔함을 원할 때 실행해 보세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설정-디스플레이로 가시면 제일 아래 바탕화면 배경 이미지 표시 란이 있는데 이걸 끔을 바꾸시면 바탕화면 배경 이미지가 사라집니다. 이건 위에 아이콘 없애시면서 같이 한번 해보세요. 그냥 블랙 화면이 되는 거죠.

3. 창 스크롤 창 나타내기

 

 

사진에 보시면 오른쪽 빨강 동그라미 부분 보시면 스크롤 창이 기본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이거 노트북 쓸 때 마우스 없이 터치패드로 마우스 할 때면 안 나타나서 불편하더라고요. 

설정 → 디스플레이 → 창에서 자동으로 스크롤 막대 숨기기 란을 끔으로 바꾸세요. 그럼 두껍게 나타납니다.

 

 

두껍게 나타났죠. 저 정도로 나와야 마우스 없을 때 편합니다. 

4. 투명도 표시 없애기

 

 

위 사진 보시면 오른쪽 탭에는 바닥이 투명하게 나옵니다. 이걸 끄시려면 오른쪽 빨강 동그라미 부분 투명도 표시를 끔으로 바꿔주세요. 그럼 어떻게 변하는지 볼까요?

 

 

이렇게 그냥 블랙 계열로 바뀝니다. 밑에 작업표시줄도 같이 바뀝니다. 

5. 마우스 기능

 

 

마우스 여러 기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가능 방법은 설정→접근성→ 커서 및 포인터로 가시면 됩니다.

일전에 다크 모드 알려 드렸었는데 마우스는 계속 흰색으로 썼더군요. 그래서 블랙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다크 모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2020/03/09 - [IT 컴퓨터 활용] - [win 10] 다크 모드 실행하기~

[win10] 다크모드 실행하기~

제일 먼저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포인터 색을 선택합니다. 가운데 검은색이더군요 처음엔 그냥 공란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선택하니 검은색으로 변경 완료.

 

 

두 번째는 바로 위에 크기 변경입니다. 저는 2로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좀 더 커지니 사용하기가 편하군요(나이 탓인가 후후)  참고 설명으로 아래 터치 피드백 변경 항목이 있습니다. 이건 태블릿이나 터치 모니터 사용할 때 유용하지만 저같이 일반 모니터 사용하는 사람들은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끔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마우스 모양을 변경해 보겠습니다. 색과 크기를 변경한 화면에서 좌측 사진 동그라미 표시 부분 추가 마우스 옵션을 클릭합니다. 바로 우측 화면 메뉴가 뜨면 추가 마우스 옵션을 또 클릭하세요.

 

 

찾아보기를 클릭하시면 좌측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마음에 드시는 커서 모양이 있다면 클릭해보세요 그럼 아래 창에 미리보기가 모양을 보여줍니다. 저는 펜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열기 버튼 클릭.

 

 

위 사진처럼  창이 열리면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마우스 모양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이것만 캡처하고 다시 저는 블랙 화살표로 바꾸었습니다. 다크 모드엔 블랙 화살표네요.

예전에 윈도우95플러스 부터 테마가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그때부터 마우스 모양을 바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한참 마우스 모양도 바꾸고 그랬었는데 포스팅하면서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향수에 젖어봅니다. 막상 써놓고 보니 별거 없는 글인 거 같네요. 하지만 추억이 점수를 더해 그대로 올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