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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일상 그리고 맛집

[전북부안] 점심맛집 아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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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소개할 곳은 중국요리입니다. 부안에 출장 갔다가 소개로 들어갔었는데 맛이 아주 좋아 여러 번 들려보고 추천글 올리네요. 부안읍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들려보세요. 

겉모습은 어느 동네 중국요리집과 다를 바가 없답니다. 근데 점심 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오늘 소개할 메뉴는 차돌 제육덮밥입니다. 중국요리라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어 보려다가 메뉴판에 있는 게 눈에 들어와서 한번 시켜봤는데 다른 곳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색다를 맛이었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양은 조금 많지만 맛있어서 항상 깨끗이 비우고 온답니다. ㅎㅎ

가까이서 한번 찍어 봤어요 제육덮밥하고 비슷한 비주얼이죠. 하지만 차돌이 들어가 씹는 맛과 양념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도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더군요. 

아주 가까이 근접촬영을 한번 해봤어요. 맛이 생각나 글 쓰고 있는 중에 배가 고프네요. 이 집에서 다른 것도 먹어봐야 하는데 부안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 갈 때마다 이것만 먹었네요. 

부안에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보장된답니다. 

위치는 

신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군청길 14
구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196-4

전화  063-581-3936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제가 요즘 존경하는 김준혁 교수님(역사학자)께서 그러시는데 중화요리라는 말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용을 안 한다고 하네요 중국요리라고 표현해야 한답니다. 중화라는 말은 중국을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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