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어플] 자취생 키우기2

즐거운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은 자취생 키우기 2입니다. 

엊그제 거지키우기2를 소개해드렸는데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네요.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라는 말이 실감 나게 만들었네요 특히 대학생으로 아르바이트하고 수업받고 바쁘게 살아가는 걸 아주 잘 표현해 냈네요. 게임하면서 웃기기도 하지만 반면에 너무 치열하게 사는 대학생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게임이니 재미로 승화를 시켰더군요. 이게임도 전략,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등의 요소가  적절히 녹아있습니다.

성별을 정하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졸업전까진 성별을 바꿀 수 없다네요.

가난한 부모님 가까운 지방대에 가길 원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서울로 가고 싶어 하네요. 세뱃돈 500만 원을 들고 상경해버립니다. 오. 세뱃돈을 500만 원씩이나 모으다니 대단하군요.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모를만한 비주얼로 나타나 게임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추측하건대 자취방 주인아줌마로 생각되네요.

레벨1의 구입해야 할 가구를 구입합니다. 500만 원에서 10만 원 남은 주인공 --;;

여기는 편한 진행을 위해 구입하는 아이템샾이네요. 골드가 아닌 현금으로 구입하는 거 같습니다. 저 화폐는 엔딩들을 볼 때마다 조금씩 주어집니다. 게임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현금을 안 쓰고도 구입이 가능하겠군요.

펫을 하나 분양받습니다. 10초당 20원을 벌어주네요. 하하 자동차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현재는 불가능하네요.

이제 알바를 하러 갑니다.

생각보다 돈이 잘모이네요. 월세를 벌어야 하니 수시로 알바를 뛰어야 합니다. 불쌍한 우리 주인공 흑흑.

학교 가서 4가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씩 선택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신경쓸게 더 많네요. 벌써 2번의 좌절 엔딩을 봤습니다. 이게 월세를 못 내니깐 바로 좌절 엔딩이네요.ㅋㅋ

좌절 엔딩을 맛보게 되면 환생할 거냐고 물어보는군요. 처음에 구입했던 그대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조금 익숙해지니 더 재미가 있네요. 평점 4.6이라 그런지 이게임도 굉장하네요. 

한번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바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