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어플]나는 개가 되었다.

투표는 다들 하셨는지요? 

오늘은 간단히 게임 어플 하나 소개할게요.

플레이스토어 평점 4.6점에 빛나는 게임이네요.

제목이 특이하네요.

제목도 재미있을 거 같고 평점도 좋아서 다운로드하여봅니다.

시작하면서 주인공은 개가 되어있습니다. 본인의 몸은 침대에 있고 개로 깨어난 상황.

그래픽이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근데 게임성은 좋군요 롤플레잉과 방탈출과 같은 요소가 숨어져 있습니다.

첫 방에서 나가느라 아주 애먹었습니다. 

다행히 여느 게임들과 같이 힌트보기가 있어주네요. 헤매다가 힌트 보러 ㄱㄱ

첫판 스포지만 여기서 좌절하실 분이 많으실 거 같아 캡처했습니다. 벽 쪽에 와서 클릭을 막 해보니 버튼을 눌러 다음 방으로 넘어가네요. 여기서 방탈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 거실로 넘어오니 여러 개의 방을 갈 수 있네요  개들이 많이 있고 윗 방에는 도사 같은 노인이 개사료를 먹으라고 일러줍니다. 그러면 개들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나 뭐라나..

일단 개들하고 얘기를 눌러보니 위 그림처럼 다 못 알아먹네요. 돌아다니다 먹은 곤충은 사료가 아니더라고요. 거실 중간 위 쪽으로 정확히는 개들이 모일 수 있는 중간에 일정 시간(약 30초 정도)에 한 번씩 사료가 나타나더군요. 그걸 열심히 가서 클릭하면 개 언어가 올라갑니다. 레벨 1이 되니 조금씩 알아먹을 수 있더군요. 여기서 롤플레잉 요소를 볼 수 있더군요 

총평 : 생각지도 않은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네요.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군요.  단점이라 하면 개 언어 노가대가 좀 힘든 듯해요. 해보실 분들은 다운로드하여 보세요. 

그럼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